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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명리학 활용법 명리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여러가지 블로그명을 생각해보았다. 너무 고리타분하지 않게 짓고 싶었는데, '인생' 에 대한 주제로 이름을 생각하려니 아무래도 젊은 느낌보다는 구시대적인 블로그명이 많이 떠올랐다.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결국 '탄탄대로' 라고 결정 !! 요즘스러운 힙한(?) 이름은 아니지만 뜻이 너무 마음에 든다. 탄탄대로(坦坦大路) 1) 험하거나 가파른 곳이 없이 평평하고 넓은 큰길 2) 아무런 어려움 없이 순탄한 장래를 이르는 말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의 앞날이 '탄탄대로' 였으면 하는 마음 :) 명리학을 잘 활용하여, 생각하고 바라는데로 인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명리학] 음양오행 이란? '음양 오행'이란 무엇인가? 명리학을 공부하려면 동양철학의 기본인 음양론과 오행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음은 어두움, 양은 밝음을 뜻하며, 우주의 본질을 의미하는 *태극의 개념에서 음양론이 나왔다. 우주 삼라만상은 낮과 밤, 밀물과 썰물 등 음양이 쌍을 이뤄 존재하며, 계속 변하기에 음양론의 본질은 '변화'인 것이다. 음과 양은 태극 안에서 서로 충돌하면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세한 힘의 이동에 따라 무엇인가 생겨나는데 이때 이루어진 것을 오행이라고 한다. 즉, 오행은 음양에서 분화되어 나온 것으로 목, 화, 토, 금, 수 이렇게 다섯개의 요소로서 우주가 끊임없이 순환한다. 여기에서 목,화,토,금,수 라고 하여 실제적인 나무, 불, 흙, 금, 물이라고 볼 것이 아니라, 여러 기..
인생 길, 작은 쉼터 (feat. 명리학 활용법) 고리타분하고 올드하게 ‘인생 길, 작은쉼터’ 라고 제목을 붙이고, 그렇게 첫 글의 주제를 정한 나로서도 몇년 전 같았으면 ’제목부터 읽기 싫은 글이다!!“ 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웃음이 피식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딱히 더 떠오르는 제목은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타임라인 안에서 ‘인생’이란 우리가 쭈욱 나아가야하는 ‘길’임은 분명하고, 그 길이 꼭 좋은 길만 연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잠시 숨을 돌리고 앉아갈 수 있는 길 옆의 작은 ‘쉼터’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긴 여행 길로 보면 평탄한 길을 생각없이 걷는 사람, 길상태가 좋지 않아 투덜대며 걷는 사람, 힘들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 여유롭게 꽃을 구경하며 천천히 거닐며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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