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리 다이어리] 수기운 충족, 급 바다로 마실! 햇살을 머금은 파도가 반짝인다.바다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 구석구석이 시원하게 씻겨 내려간다.수(水)의 에너지는 유연함, 그리고 깊은 치유를 품고 있다.멈춰 있던 생각도, 굳어 있던 마음도바닷바람에 실려 조금은 부드러워졌다. [오늘도 기운차게] 4. 금(金)의 기운을 채우는 습관 - 마음 정리하며, 거울 닦기 “창문 너머 맑게 갠 하늘처럼내 마음도 투명하게 빛난다.“금(金)의 기운은 선명함, 결단력, 정리의 에너지!복잡한 생각과 감정을 한 겹 벗겨내고, 나를 또렷이 마주하는 힘이 된다.[금(金)기운을 북돋는 일상 속 습관]거울을 닦으며 마음도 정리해보기- 먼지로 흐려진 거울을 닦기- 내 마음도 맑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닦인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며 칭찬해보기!“오 나 오늘 꽤 괜찮은데??”[오늘의 긍정확언]“나는 오늘, 나를 또렷이 마주하며불필요한 것을 정리하고 단단해진다.”-> 거울 뿐 아니라, 주변의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여 깔끔한 기분을 느끼고 또렷해지는 나를 발견해보자. [우리아이는?] 신약한 갑목아이 성향, 진로, 양육법 물상적으로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가 갑목이다.이 나무가 얼마나 크고 단단한가에 따라,즉 ‘신강(身强)하냐 신약(身弱)하냐’에 따라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필요한 기운의 방향성이 달라진다. 나무가 아직 어린 묘목이라면 어떨까 ?뿌리가 약하고 줄기도 약하다면 ?그 나무는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기에, 결국 지지대가 필요하다.이처럼 ‘신약한 갑목’은 아직 스스로를 지탱할 만큼 단단하지 않은 상태이기에,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필요한 기운의 방향성이 신강한 갑목과는 사뭇 다르다. 신강한 갑목 아이의 성향- 눈치가 빠르고, 상황 판단은 빠르나 실행력이 약하다- 자존감이 낮아 외부의 인정에 따라 움직인다- 주체성보다는 의존적 성향- 과도한 선택권은 오히려 불안함을 유발- 명확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필요로 한다 신강한 갑목 아.. 이전 1 2 3 4 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