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활용법/상담

[Q&A] 태어난 시간을 몰라요, 사주 볼 수 있나요?

명리학 활용법 2025. 6.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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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보고 싶은데…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몰라요.”

 

사주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 오래되어 아기수첩이나, 출생신고서도 찾을 수 없고

부모님의 기억도 흐릿하다면, 과연 사주를 봐도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기죠.

 

그렇다면 과연 태어난 시간을 모르더라도 사주를 볼 수 있을까요?

 

“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점을 이해하고 접근하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사주의 구조와 역할 

사주는 태어난 연(年), 월(月), 일(日), 시(時)의 네 기둥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이를 '사주팔자'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태어난 시간은 마지막 기둥에 해당합니다. 이를 '시주'라고 하는데요,

시주가 빠지면 정확한 성격 분석이나 인생 흐름을 보는 데 어느 정도의 제한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8자 중 6글자와 대운의 흐름은 동일하기에 그를 토대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시주를 모를 때, 예시 사주입니다.

 

조금의 실마리도 태어난 시간을 찾는데, 힌트가 됩니다.

 

운이 좋아, 작은 단서가 있다면 더 도움이 되는데요.

 

"저녁 먹은 후에 태어났대요"

"첫 닭이 울고 태어났대요" 

 

이와 같이 대략적인 시간대라도 파악이 된다면,

시주의 범위를 좁혀 가능한 시간대를 중심으로 비교를 해보며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세운의 흐름, 삶의 주요 사건과 이슈 등을 토대로

가장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시간대를 추정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 Review ]

 

 

 

삶 속에는 이미 많은 단서들이 담겨 있고,
그 흐름을 함께 살펴보며 시주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태어난 시간이 애매해서 사주 상담을 망설이고 계셨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부담없이 상담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https://5seasons.co.kr/consult/counselor/1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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